우선 컵과 세트여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! 묘약 전용 칵테일 잔이어서 완전 좋았고요! 가루 설탕이 아닌 빙탕이어서 술을 처음에 넣었을 때 깔끔했습니다. 시국이 이래서 힘들어하는 친구들 몇이 있는데 이게 무르 익어갈때쯤은 사태도 좋아져서 친구들과 맛있게 그리고 즐겁게 마시며 저의 근심, 친구의 근심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! 묘약이라는 이름만큼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묘약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.